피지컬쪽은 포항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함

- 구단에서 온전히 체크하고 관리하는 팀 

- 선수들 자율에 맡기는 팀

전자 중에 대표적인 팀이 포항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잘해줌

타팀에서 죽쑤다가 포항가서 살아난 경우 피지컬 관리문제 때문인 경우도 있음

포항은 부상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해서 감독도 부상인 선수한테 참고 뛰자고도 말 못하고 언제까진 뛰어야하느니 이런 설득도 안함 

피지컬코치가 전적으로 권한을 가지고 있고 확인하고 OK해줘야만 경기투입 가능함

우리팀은 그런 관리가 안됨 그리고 그걸 할 능력도 없고

이런 시스템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데 우린 구단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음

포항 주닝요같은 피지컬 관리 내보기엔 전문적으로 보여서 우리팀이랑 비교됨

프로는 본인이 관리하는거도 맞긴한데 본인에게 전적으로 맡기는게 사실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시스템으로 관리해주는게 맞는거 같음 

그러려면 구단이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인력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그런날이 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