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개창훈 이쉑은 한번도 우릴 생각한적이 없다
내가 수원 축구 보면서 배신감 느낀적이 딱 2번인데
한번은 이상호 서울fc로 이적하고 n석으로 인사왔을때 우리 지지자들이 던 진 물병 쳐 마시면서 꼬라볼때,
또 다른 한 번은 씹창훈 작년 강원전 패배 후 얼굴도 안 비추고 매북 이적해서 병신같은 초록 유니폼 입고 공항 인터뷰 할 때.
너 같은 놈에게 22번을 주다니 ㅅㅂ
웨딩 촬영때 맨시티 유니폼 입었을 때부터 쎄하더라.
잘 생각 해보면 팀 보다 선수에게 기대감을 가졌기 때문에 배신감이 더 큰 듯.
결론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이제부터 난 변버지만 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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