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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08년부터 응원하면서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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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응원 소리가 점점 슬퍼지고 있음

 

08년부터 2010년대까지만 해도 성적은 하락세였지만 그래도 종종 아챔도 나가고 FA컵도 우승하고 우리가 여전히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응원할 때도 그런 마음으로 흥겹게 부르곤 했었거든?

 

근데 22년 강등 위기 기점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현장에서 주변 둘러보면 다들 너무 악에 받혀있어 목소리도 찢어져 가면서 부르는게... 옛날엔 신났던 노래인데 슬프게 들리는 노래도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고...

 

다시 환희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우리의 자리로 돌아갔으면....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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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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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e 24.08.25. 22:59
제일 슬펐던건 재작년 작년 우리에게 골을 보여줘였음...ㅋㅋㅋㅋ 진자 구슬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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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상빈현묵 24.08.25. 23:00
오늘 나사나수도... 또 이렇게 하나를 넘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울부짖은 사람도 많을껄
댓글
Schnee 24.08.25. 22:59
제일 슬펐던건 재작년 작년 우리에게 골을 보여줘였음...ㅋㅋㅋㅋ 진자 구슬픔
댓글
주찬아걍때려 24.08.25. 23:00 @ Schnee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ㅋㅋㅋㅋ 구걸수준이였음
댓글
현규상빈현묵 24.08.25. 23:00
오늘 나사나수도... 또 이렇게 하나를 넘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울부짖은 사람도 많을껄
댓글
화려 24.08.25. 23:03
진짜 심한건 이제 골콜도 구슬프게 느껴짐
댓글
아길레오나 24.08.25. 23:06
슬프게 들리는건 형의 기분 탓 아닐까?
난 오히려 여자들&어린 친구들 많아져서 음도 높아지고 더 신난다고 생각함.
비엽 24.08.25. 23:06
세제믿윤때 입문하셨네. 수원의 암흑역사를 다 보신듯
아갈레온 24.08.25. 23:14
1999년에 입문해서 우리팀의 흥망성쇠... 희노애락을 모조리 다 곀은입장에서... 요즘 구슬퍼지는거 맞긴해
좀 더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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