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2008년부터 응원하면서 느끼는건데

조회 수 875 10 24
https://bluewings1995.com/free/4956780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Biggggbird

우리 응원 소리가 점점 슬퍼지고 있음

 

08년부터 2010년대까지만 해도 성적은 하락세였지만 그래도 종종 아챔도 나가고 FA컵도 우승하고 우리가 여전히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응원할 때도 그런 마음으로 흥겹게 부르곤 했었거든?

 

근데 22년 강등 위기 기점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현장에서 주변 둘러보면 다들 너무 악에 받혀있어 목소리도 찢어져 가면서 부르는게... 옛날엔 신났던 노래인데 슬프게 들리는 노래도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고...

 

다시 환희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우리의 자리로 돌아갔으면....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추천인

  • Aguileon
  • 채리용
  • 희건이
  • 꿈의클럽수원블루윙즈
  • 우만동228
  • 블루윙뉴비
  • S__pring
  • 제도의심장부에서
  • 로또
  • 캡틴형모
  • 아힘북이
  • 저점매수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수원의후로로
  • 송하영
  • 수원삼성레드윙
  • 아갈레온
  • 태필이
  • 정강민
  • 1나사나수1
  • 데니스는내친구
  • 야앵모
  • ㄴㅅ
  • 수원37번김주찬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백동규 4 다음글

댓글 10

댓글 쓰기
best
Schnee 24.08.25. 22:59
제일 슬펐던건 재작년 작년 우리에게 골을 보여줘였음...ㅋㅋㅋㅋ 진자 구슬픔
댓글
best
현규상빈현묵 24.08.25. 23:00
오늘 나사나수도... 또 이렇게 하나를 넘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울부짖은 사람도 많을껄
댓글
Schnee 24.08.25. 22:59
제일 슬펐던건 재작년 작년 우리에게 골을 보여줘였음...ㅋㅋㅋㅋ 진자 구슬픔
댓글
주찬아걍때려 24.08.25. 23:00 @ Schnee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ㅋㅋㅋㅋ 구걸수준이였음
댓글
현규상빈현묵 24.08.25. 23:00
오늘 나사나수도... 또 이렇게 하나를 넘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울부짖은 사람도 많을껄
댓글
화려 24.08.25. 23:03
진짜 심한건 이제 골콜도 구슬프게 느껴짐
댓글
아길레오나 24.08.25. 23:06
슬프게 들리는건 형의 기분 탓 아닐까?
난 오히려 여자들&어린 친구들 많아져서 음도 높아지고 더 신난다고 생각함.
비엽 24.08.25. 23:06
세제믿윤때 입문하셨네. 수원의 암흑역사를 다 보신듯
아갈레온 24.08.25. 23:14
1999년에 입문해서 우리팀의 흥망성쇠... 희노애락을 모조리 다 곀은입장에서... 요즘 구슬퍼지는거 맞긴해
좀 더 버텨보자...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515 344
랄라비 7시간 전23:27 667 35
로얄블루수원 9시간 전21:47 649 20
이기제의뷰리 9시간 전21:28 917 20
낙사개 10시간 전20:48 721 38
바모쓰 10시간 전20:25 684 31
박적절 11시간 전19:29 486 15
창용초오후반 12시간 전18:22 938 25
Schnee 12시간 전17:58 909 20
청백적의부라보 12시간 전17:57 1,248 50
수원의변성환 13시간 전17:33 598 42
50번의겨울이지나도 13시간 전17:18 341 20
몇시영2시영 14시간 전16:41 743 16
다니다니 14시간 전16:34 723 40
석우구데 14시간 전16:23 987 109
97상빈 14시간 전16:06 978 29
Full빅버드 15시간 전15:28 521 34
화서역트리콜로 15시간 전15:20 1,746 76
호매실박승수 15시간 전15:16 594 18
N석은남겨줘 15시간 전15:05 1,606 47
noregretsa.. 15시간 전15:01 1,804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