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뒤 상상만해도 짜릿하다
■ 수원삼성
→ 변버지와 코칭스태프 뉴런트 그리고 수원팬과 선수단 모두 다이렉트 승격 확정 후 눈물바다
→ 프렌테 주도 역대급 카니발 진행
→ 빅버드/아주대 주변 및 단관장소들(삼광, 깐부 등) 수원팬들 밤새 수원응원가와 함께 술한잔
■ 개천
→ 생존왕 타이틀 무색하게 최초 다이렉트 강등 확정
→ 생수병 던졌던 몰지각한 인원들 경기장 난입 / 기물파손 / 구단직원 폭행 ...
→ 경기장 내외부 아수라장 및 욕설난무
■ 매북
→ 가까스로 11위 달성하여 다이렉트 강등 피했으나 안양 만나서 개털리고 최초 강등.
→ 두버지 책임진다며 자진사임 / 매런트 후임으로 이동궈 선임
→ 고참급 선수들 뒤도안돌아보고 다른곳으로 Run
■ 머구
→ 막판 승점쌓기로 10위 달성 후 승강PO 갔으나, 전남 만나서 개털리고 강등.
→ 대표 사퇴 / 주전급 선수들 타팀 이적
→ 다시 2부로 가며 과거처럼 대구 內 관심하락
■ 쉐임
→ 여름이적시장 쏟아부은 돈의 힘으로 기적적인 9위 달성 잔류
→ 이상민 원소속팀 수원복귀하였으나, 배서준 수원과 협상하여 이적
→ 2025시즌은 리그 최하위로 강등 (+황 감독 중간에 성적부진 사퇴)
댓글 7
댓글 쓰기나중에 순례오겠습니다^^
2025시즌 승강플옵 끝에 강등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