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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사] 야구장만큼 큰 ‘노래방’을 본 적 있는가

조회 수 68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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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사

어허.... 정말 야구만 취재하셨나봅니다.

뭐 야구도 많이 사랑받습니다만...

 

 

이제 오픈된 장소에서 다 같이 모여 다 같이 소리를 지를 수 있다. 이와 같은 욕구가 집약돼 분출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야구장이다. 야구장만큼 큰 노래방을 본 적이 있는가.

 

https://naver.me/xMj2gt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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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게이김진훈 24.08.28. 01:52
나는 야빠고 야구 응원문화도 좋아하지만

야구 응원은 열정, 열기 이런 단어보다는
즐거움, 가족적인, 쉬움, 가벼움 같은 단어로 표현해야 어울리지..
댓글
종로게이김진훈 24.08.28. 01:52
나는 야빠고 야구 응원문화도 좋아하지만

야구 응원은 열정, 열기 이런 단어보다는
즐거움, 가족적인, 쉬움, 가벼움 같은 단어로 표현해야 어울리지..
댓글
아길레오나 24.08.28. 08:19 @ 종로게이김진훈
ㄹㅇ 한국 야구장은 노래방처럼 쭉 노래해본 역사가 없음...
댓글
축도사 24.08.28. 10:52 @ 종로게이김진훈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 곳 아니었어요?? ㅎㅎ
종로게이김진훈 24.08.28. 11:50 @ 축도사
야구 직관 안다닌지 10년됐는데
음식은 별로 메리트있는지 모르겠고

치어리더 구경 + 상대팀 응원하는 친구랑 같이가서 이기면 골려주기 + 율동따라하기

뭐 이런재미지 ㅋㅋ 난 야구는 직관보단 집관이 더 몰입잘되고 타격감도 잘느껴져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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