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타가트라고 불렸었던 적이 있었음
축구를 잘해서 타가트라고 불렸던게 아니라 그냥 내가 수원 팬이라는 이유였음ㅋㅋ k리그 좋아하는 선임 한명이 있었는데 그 선임은 나를 부를때 타가트라고 불렀고 나는 항상 그 선임에게는 일병 타가트라고 했던게 문득 기억나서 별거 아니지만 공유해봐
여담으로 실제 k리그에서 뛰던 선임이자 축구선수 있었는데 굉장히 무서웠었음 제대하고 찾아보니 이제는 축구선수 안 하는것 같더라 실제 선수였었던지라 무서웠어도 축구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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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덕분에 포상 휴가랑 외박도 몇개 받아서 고마운 분이었음 ㅋㅋ 군생활도 진짜 잘했던 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