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어제 경기가 끝나고, 3분정도 먼저 나간 막내딸이 짐색에 감독님과 선수분들 사인받음 ㅎㅎ
그건그거고, 늦게 나온분들 앞에 밀지말라니까 말을 너~~무 안들어.
난 딸내미 뒤에뒤에 서서 동영상 찍어 주고 있었는데
옆에 커플분, 여자분이 술이 좀 취했는지 계속 앞에 유제호 민다고...(유제호 우리 막내딸 마킹)
듣고 있다가 밀다가 넘어지면 안되요. 걔가 내 딸입니다. 하고 넘어갔지만 기분이 ㅡㅡ
결국 밀다가 딸내미 옆에 서있던분 넘어트리고...
할 말 많은데 적당히 이정도만 하고...
제발 다른 사람 배려좀 하시길...
댓글 7
댓글 쓰기계속 앞에 유제호 민다고가 무슨 의미야?
따님이 맨 앞줄이면 밀림을 당하는거잖아?
그리고 선수사인은 조성훈이랑 둘은 누구야?
그래서 글쓴분이 밀지 말어라 저 아이 내 딸이라 한거 아님?! 난 그렇게 해석 했음요.
사인은 조성훈,
아래 가운데는 배서준, 왼쪽이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재욱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