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와 맞바꾼 제수부
저는 원래 알러지성 비염만 있었는데 이제는 피부와 눈에도 알러지가 매우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제수부를 외치며 한달동안 모든 종류의 부라보콘을 먹겠다고 편의점과 무인 아이스크림점을 마구 뒤졌더랬습니다.
며칠씩 간격을 두면서 하루에 하나만 먹었지만 결국 피부 알러지가 또 생겨서 현재 알러지약을 먹고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면서 자체 치료중입니다...
그래도 수원이 올해 승격만 한다면 기쁘게 더 먹을 수 있을텐데요 냐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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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어제 나도 제수부한다고 부라보콘 먹었는데,
입이 계속 달아서 좀 쉬는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