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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주찬이 울산전 때 골 다시 봤는데

조회 수 1466 2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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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이때 결정력 어디 간건지 ㅠㅠ 

올해 못해도 5골은 됐어야 하는데

놓친게 너무 많아 

04년생이긴한데 작년에 보여준게 있어서 

기대치가 높은 상태라 본인도 압박감 느끼긴 할텐데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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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2리 24.09.05. 14:51
저 골은 현재까지 주찬이의 인생 골일거라 생각함. 저 때의 바디페인팅 몸놀림과 저 각에서의 골 결정력은
지금봐도 어디 흠 잡을데 없이 완벽했다고 보임. 그러기에 본인도 더 잘하고 싶고 우리도 기대가 클거라 예상되나
오늘의 주찬이는 무거운 어깨에 짓눌려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
변감독님이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증명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고 능력을 더 키우길 바라며 우린 37번 김주찬을 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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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김종현 24.09.05. 15:23
체력적으로 떨어지거나 기량 문제는 아니고 난 그냥 마인드 문제로 보임.
본인이 심적 부담이 커서 슬럼프에 빠진 느낌.
반드시 딛고 일어설거라 믿어.

그와 중 김경중 걸어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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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24.09.05. 14:29 @ 버드빅
걍 슬쩍보고 때려넣는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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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영2시영 24.09.05. 14:42
결정력을 떠나 올시즌 주찬이는 저런 움직임이 사라졌음

상체를 거진 안 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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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4.09.05. 15:16 @ 수원이부를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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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부를때 24.09.05. 15:24 @ 오현규
절대 볼이 올 수 없는 위치로 숨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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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13 24.09.05. 16:11 @ 수원이부를때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KKJ 쉴드 칠 생각 전혀 없구요
축구 가끔하다보면 저것과 완전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나올 때가 있는데
저 위치에서 나라면 어떻게 움직였을까... 싶어서요 ㅋㅋ

저기서 KKJ가 어떻게 움직였어야 하는걸까요?
주찬이 페이크 줄 때 KKJ도 속아서 "공 받아줘야 되나?' 싶어서 사이드로 빠지려는 움직임이 잠깐 있던 것 같고
주찬이 돌파 성공해서 파고 들어갈 때에는 문전 앞에 뮬리치도 있고 카즈키도 있어서
수비가 걷어내는 볼을 받으려면 확률 상 저 근방에 있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무조건 박스안으로 같이 돌진했어야 할까요?
저 때는 완전 경기 막판이라 전체적으로 수비에 치중하던 상황이라
이미 2명 있는 상황에서 더 들어가는게 맞나...싶기도 하구요
수원이부를때 24.09.05. 16:16 @ Sirius13
빠져줄거면 확실하게 왼쪽 라인 깊숙히 빠져서 돌파 실패했을때 내줄수있는 위치로 갔어야하고, 하프스페이스를 팔거면 카즈키 신경쓰지말고 파고가서 컷백 옵션하나가 되어줘야했다고 봄. 물론 상황이 2:0에 끝날판이고 주찬이 자리 xG가 그리높지 않으니 전자처럼 움직여야 시간도 영리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움직임은 완전 옵션삭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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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2리 24.09.05. 14:51
저 골은 현재까지 주찬이의 인생 골일거라 생각함. 저 때의 바디페인팅 몸놀림과 저 각에서의 골 결정력은
지금봐도 어디 흠 잡을데 없이 완벽했다고 보임. 그러기에 본인도 더 잘하고 싶고 우리도 기대가 클거라 예상되나
오늘의 주찬이는 무거운 어깨에 짓눌려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
변감독님이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증명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고 능력을 더 키우길 바라며 우린 37번 김주찬을 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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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버지 24.09.05. 14:55
이거 심지어 리그 데뷔골일껄
요즘도 가끔 영상보는데 볼때마다 소름ㅋㅋ
이런모습을 봤기때문에 주찬이 포기못해
잘할수있으니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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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하늘 24.09.05. 15:04
저당시 강원전때도 2명은 드리블로 제끼던...
뭔가 리듬감하고 자신감이 없어진것같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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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스쿠 24.09.05. 15:10
저 때 전반에도 드리블로 네 명 제꾸고 들어갔었지
난 주찬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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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낙지韓마당 24.09.05. 15:10
나도 최근에 이 영상 릴스에 떠서.. 보면서 올해 주찬이랑은 확실히 다르다 싶더라..ㅠ
수원그두글자를 24.09.05. 15:15
짭수전 원터치 극장 역전골
포항전 미친 궤적의 중거리슛

작년 우리팀 ㅠ 소년 가장이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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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김종현 24.09.05. 15:23
체력적으로 떨어지거나 기량 문제는 아니고 난 그냥 마인드 문제로 보임.
본인이 심적 부담이 커서 슬럼프에 빠진 느낌.
반드시 딛고 일어설거라 믿어.

그와 중 김경중 걸어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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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24.09.05. 15:24
어려서 중요한 시기에 감독이 몇명이나 갈린거냐? 포지션은 염병축구한다고 오른쪽 보냈다가 왼쪽보냈다. 와리가리 하고… 주찬한태는 폼떨어졌다고 욕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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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chenko 24.09.05. 15:25
주찬이 요즘 1:1 다지고 있는데...
본인도 너무 답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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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 24.09.05. 15:52
저날 진짜 주찬이한테 고마웠는데
본인이 가장 답답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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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타일 24.09.05. 16:26
이때는 훼이크, 드리블, 슛까지 모든게 밸런스 참 좋았었는데... 지금은 밸런스가 엉망이 되어서 예전같지가 않아 넘 안타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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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퐙나뭉 24.09.05. 17:18
저 경기가 인생 첫 직관이자 저 경기를 보고 수원팬이 돼버렸는데...
평생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을꺼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고마운선수가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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