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이 울산전 때 골 다시 봤는데
이때 결정력 어디 간건지 ㅠㅠ
올해 못해도 5골은 됐어야 하는데
놓친게 너무 많아
04년생이긴한데 작년에 보여준게 있어서
기대치가 높은 상태라 본인도 압박감 느끼긴 할텐데
이겨내보자
이때 결정력 어디 간건지 ㅠㅠ
올해 못해도 5골은 됐어야 하는데
놓친게 너무 많아
04년생이긴한데 작년에 보여준게 있어서
기대치가 높은 상태라 본인도 압박감 느끼긴 할텐데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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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댓글 쓰기지금봐도 어디 흠 잡을데 없이 완벽했다고 보임. 그러기에 본인도 더 잘하고 싶고 우리도 기대가 클거라 예상되나
오늘의 주찬이는 무거운 어깨에 짓눌려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
변감독님이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증명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고 능력을 더 키우길 바라며 우린 37번 김주찬을 또 응원한다
본인이 심적 부담이 커서 슬럼프에 빠진 느낌.
반드시 딛고 일어설거라 믿어.
그와 중 김경중 걸어다니네.
상체를 거진 안 흔듬...
축구 가끔하다보면 저것과 완전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나올 때가 있는데
저 위치에서 나라면 어떻게 움직였을까... 싶어서요 ㅋㅋ
저기서 KKJ가 어떻게 움직였어야 하는걸까요?
주찬이 페이크 줄 때 KKJ도 속아서 "공 받아줘야 되나?' 싶어서 사이드로 빠지려는 움직임이 잠깐 있던 것 같고
주찬이 돌파 성공해서 파고 들어갈 때에는 문전 앞에 뮬리치도 있고 카즈키도 있어서
수비가 걷어내는 볼을 받으려면 확률 상 저 근방에 있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무조건 박스안으로 같이 돌진했어야 할까요?
저 때는 완전 경기 막판이라 전체적으로 수비에 치중하던 상황이라
이미 2명 있는 상황에서 더 들어가는게 맞나...싶기도 하구요
지금봐도 어디 흠 잡을데 없이 완벽했다고 보임. 그러기에 본인도 더 잘하고 싶고 우리도 기대가 클거라 예상되나
오늘의 주찬이는 무거운 어깨에 짓눌려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
변감독님이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증명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고 능력을 더 키우길 바라며 우린 37번 김주찬을 또 응원한다
요즘도 가끔 영상보는데 볼때마다 소름ㅋㅋ
이런모습을 봤기때문에 주찬이 포기못해
잘할수있으니 이겨내보자
뭔가 리듬감하고 자신감이 없어진것같아 아쉬움
난 주찬이 믿는다
포항전 미친 궤적의 중거리슛
작년 우리팀 ㅠ 소년 가장이었는데 ㅠ
본인이 심적 부담이 커서 슬럼프에 빠진 느낌.
반드시 딛고 일어설거라 믿어.
그와 중 김경중 걸어다니네.
본인도 너무 답답하겠다.
본인이 가장 답답하것지....
평생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을꺼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고마운선수가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