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원정팬 얘기가 너무많은데
물론 그들이잘했다는건 아니야.
팬층 많이 보유한 수원,전북,서울,울산 이런구단에서는 흔히 나오는 현상이야. 나도 실제로 빅버드에서 그런거많이 봤고 심심할때 타경기장 갔을때도 많이 보이더라. 그냥 그러려니 생각했음. 사람이잖아 다들 . 물론 현재 축구문화가 이런상태에서 그런건 비매너라는 의견에 일정 동감하지만 그런 문화자체에 변화를 줘야된다고봄. k리그가 지금 팬들이 많아서 흥행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문화로 인해 홈석은 텅텅비는데 원정팀팬들은 매진됐다고 안가고...일부구단만 팬이많은데 . 특히 수원같이 인기구단이 원정티켓 매진됐으면 천안,아산처럼 더 열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있음. 내 갠적인의견이니까 태클 환영~
댓글 19
댓글 쓰기개념 탑재하고 침투하면 아무도 신경안씀
개념 탑재하고 침투하면 아무도 신경안씀
그냥 무조건 그 사람들 잘못임 변호할 여지가 0임
그거는 단순히 돈계산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거지
홈에서 원정석을 훨씬 더열어서 자체적으로 원정경기로 만들어버리면
기껏 경기장 찾아와준 홈 팬들한테도 예의가 아닐뿐더러
홈 경기 치르는 해당 구단 선수들한테도 홈 어드벤티지 중 큰 부분을 없애버리는거임
너같으면 1년에 2번, 3번 찾아오는 원정팬들 비위맞춰주겠다고 한 시즌에 반을 찾아와주는 홈팬들을 등질거임?
그거 1000 석 더 열고 천만원 이천만원 더 벌기 위해서 홈 팬들 등지고 선수들 홈 어드벤티지 없앨바엔 나같으면 걍 천만원 포기할듯
그리고 흔히 나오는 현상인거 여기에 모르는 사람 없음. 근데 공식적으로 금지된 행동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정작용을 거쳐서 고쳐나가야하는거지
"흔히 벌어지는 일인데 왜 유난이야" 이런 스탠스면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