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근쌤 들어 기용받는 선수들 중 유독 짠한 사람들이 있음
1위는 당연히 잊혀진 유망주에서 눈물의 극장골 이후 이병근의 페르소나가 되어버린 진우고, 마찬가지로 나이에 비해 과도한 부담을 안다가 요즘들어 알을 깨기 시작하는 현규도 애정이 감. 그리고, 19fa컵 한수원전 극장골 이후 잊혀진 선수가 되었다가 얼마전 3식빵을 날리며 부활한 고명석까지 전부 짠해
유스부터 성장해온 팀에서 욕먹으며 나갔다가 친정이 위기일때 복귀해서 활약하고 있는 종성이도 뭉클하고, 독일에서 국내 복귀후 잊혀졌다가 다시 부활하려는 승우도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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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현 실력에서 좀만 더 잘하면 골도 곧 잘 넣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