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우리팀 응원하는 한도 .... (스니 인터뷰)
한편 이날 이한도가 6개월 동안 소속돼 있으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수원삼성이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펼친다. 이한도는 “(류)승우한테 제발 골을 좀 넣으라고 했다”면서 “골을 넣고 나한테 세리머니를 좀 해달라고 했다. 광주도 그렇고 수원삼성도 그렇고 항상 경기를 챙겨본다. 팀은 떠났지만 그냥 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광주는 잘하고 있으니 수원삼성과 우리만 잘 하면 된다”고 웃었다. 이한도는 어느 팀에 가건 사랑받는 선수다. 그는 “소속감이 가장 중요한데 나는 내가 속한 팀에 늘 애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사는데 조만간 갈게 한도형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