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버지 주중 경기 로테이션 하겠다는 말이 게임을 던지겠다는게 아니라
3일 간격 경기에서 체력 안배를 잘 하면서 그중에서도 주말에 있는 홈경기들에 더 비중을 두겠다는 정도 아닐까
황인택 황명현 신원호같은 쌩 2군들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함...
아마 최근 출전 시간이 적은 민상기 박대원 박형진 정호진 한석종 마나부 이정도 선에서 선발 라인업을 꾸릴것으로 예상
이번에 직접 언급하실 정도로 로테이션을 강조한 이유는 아마 6,7월에 3일간격으로 경기하면서 부진했던 때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팀처럼 에너지레벨을 기반으로한 압박 + 카운터 중심의 축구를 하는 팀에게 3일간격 경기가 얼마나 쥐약인지 이미 한번 뼈아픈 경험을 했으니 이번엔 잘 극복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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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장호익 민상기 양상민
내친김에 고양이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