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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직관가신 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조회 수 18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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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

저도 직관했는데 참..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네요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입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렇게 어려운 순간이 오니까

마음이 참담합니다


그래도 수원더비 가려고 합니다.

오현규 이종성 다시 돌아오고

수원더비잖아요. 그래도 경기장 가려고 합니다.


평일 퇴근하고 경기장 오신 분들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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