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나마 사리치가 약간 폼회복해서 비긴듯
온더볼 실수도 어젠 좀 덜했고 수비라인 벌어질 때 사리치가 내려가서 간격 메꾸고 볼 커트한거 여러번 본거같네... 그 중에 몇개만 커트 안해줬으면 실점했을지도
이쪽 저쪽 압박하거나 더미런으로 수비 끌고 들어가면서 사이드 볼 잡은 선수가 크로스 할 수 있는 각 열어주는 움직임도 많이 가져갔고...
어제는 전체적으로 활동량만큼은 그전에 알던 사리치같은 느낌이 있었네
어제 정승원 복귀 못한게 좀 쎄했는데 사리치 폼 어느정도 돌아와서 천만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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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미 2018년에 겪어본 축구라 그런지 적응 잘하는 듯
단지 그때랑 달리 활동량이 현저히 바뀐 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