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님 문제와 별개로 구단은 2022 시즌이 쪽팔리지도 않나?
솔직히 말하면...
구단 문제로 시끄러운 성남 덕분에 12위 면했고
시즌 후반에 전역자가 나온 김천 덕분에 그리고 마지막날 이겨서 11위 면했고
마지막으로 오현규 덕분에 강등 면했고
정말 운 좋게 강등 면했죠. 감독이야 말로 성적 책임지고 물러 나야 하는것은 맞지만 더 큰 문제는 이번 시즌 실패의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것 입니다.
구단이 침묵을 지키고 팬들의 간절함을 무시한다면 내년에는 자칫 12위로 시즌 끝낼수도 있습니다.
구단하고 별도로 프렌테 트리콜로는 뭡니까? 서정원 시절에 못했을때 성명 발표했고 구단하고 면담까지 했는데 지금은 침묵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 기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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