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언제나 삼류를 거부해왔다

짱길레온 23.01.03. 12:51

구단을 위해 일하기 싫은게아니라

구단주의 목표를 위해 최대한 돈 아껴가며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거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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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1995 23.01.03. 13:01 @ 짱길레온

근데 그러면 선수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감독 선임에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잖아. 기본적으로 선수 연봉보다는 감독 연봉이 낮은편이라 감독에 투자하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성적을 내는 방법인데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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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길레온 23.01.03. 13:06 @ SWB1995

성적이 목표가 아니라면??
점점 매년 쓰는돈 줄여가며 궁극적으로 없애고 싶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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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1995 23.01.03. 13:06 @ 짱길레온

설마 2부로 꼬라박고 해체를 노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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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길레온 23.01.03. 13:08 @ SWB1995

올해 방출로 아낀 연봉, 최근 벌어들인 이적료로 뭘했나 생각해보면

효율화는 절때 구단의 목표가 아니라는건 알수있지. 그냥 순차적 비용절감일뿐임.
심지어 이건 반도체 제외한 삼성전자의 나머지 사업부들의 사업 진행방향과도 일치함

지금 삼성내의 제 1목표는 인건비 절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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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모모 23.01.03. 14:52

운영비 절감 + 수익 증대 + 좋은 성적, 세가지를 다 노력하지 않고, 앞에 두가지만 노력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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