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도 오현규 당장 안 갔으면 하지만 상빈이랑 다르다 생각함
갠적으로 상빈이 당장 가지 말고 한 시즌만 더 뛰고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던 게
풀타임을 뛴 적이 전혀 없던, 부상으로 나가거나 후반 중반 무렵부터 그 특유의 미친 뜀박질로 지쳐서 풀핏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결국 후반기 대부분은
복귀->선발출전->바로 다시 부상
이 반복되던 상황에 타팀 이적 나올때 다음에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 우려는 현재로선 거의 맞아가고 있고
반면 오현규는 데뷔때부터 미친 게
우선 피지컬부터 웬만한 외인 몫지 않은 피지컬이었음 준프로때부터
여기에 이제 경험도 쌓이니 풀타임 소화 및 피니셔도 가능한 핏을 보여줌 작년에 ㅋ
해서 이 친구는 유럽을 나가도 생각보다 잘 적응하겠구나 느낌이 들었고
그래도 한시즌은 더 남아서 활약하고 그런 다음에 맘 편히 유럽 진철 타진했으면 좋겠다 현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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