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 부터 개랑
비록 작년에 승강 풀옵가는 최악의 2022년 이였지만
개랑 아빠의 개랑 딸이 태어남
개랑 아빠가 만든 태명 승삼이ㅡㅋㅋㅋㅋ
남들은 이쁜 태명 하던데 내가 우겨서 태명이 승삼
조리원에서도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태명에
뭔 뜻이냐고 물어보고 퇴소때까지 승삼이는
모든 사람들 머릿속에서 기억되었다
그랬던 딸이 100일이 되어 개랑 아빠 보다 더한
엄마가 사진 찍을때 마다 저렇게 수원 관련 용품으로
사진을 찍는다
올해는 경기장 가기 힘들겠지만
가족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가는 꿈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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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아빠 수원은 언제 우승해?
???:아빠 수원은 언제 우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