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켜야 함
삼성 아니면 빅버드, 클하, 블루 3가지 불가능하다고 봄
비싼 임차료 감당 주체 및 팀 정체성 다 버리는거지
대전 하나는 이상적인 모범사례고,
대한항공, 쿠팡, kt , 레드불 이런 희망회로만 나오지만
인수시 자이크로급의 대격변 및 현타가 올거라고 본다
올해 성적은 개판이지만 스폰 많이 물어왔음
몇년 째 동일선상이지만
걍 기적적으로 잔류해서 프런트 바뀌고 선수단 물갈이하는 게 최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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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댓글 쓰기그냥 이건 수원정체성 버리겠다는거임.
애초에 로고 아길이 청백적은 이미 다 갖다버리는건 확실하고
수원에서 빅버드 클럽하우스도 계속 쓸수있을지 없을지모르고 난 연고이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생각한다
카페/식당가, 스포츠시설(골프장, 풋살장, 헬스장 등), 문화시설(강당, 2000-3000석 규모 공연장, 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프로그램 진행장소) 병행해서 구단 자체 수익 확실하게 늘려야함 그리고 유럽처럼 클럽하우스 앞에서 선수들 출퇴근 할때 팬서비스 할 수 있는 공간들도 만들고
그거 짓는데 돈이 얼마가 드냐 전북이 180-190억 들여서 최첨단 클하 지었다니까 우리 그것보다 더 나오겠지만 장기적으로 구단에 재정안정성을 위해선 유니폼파는거 경기장수익으로는 답도 없음 멀리 볼땐 대출받아서 우리 팀 자산 만들어야함 그거 시작은 클럽하우스를 활요한 복합문화스포츠단지 건설임
저거 언제 다 뽑겠냐 하겠지만 로열티 전 종목 구단 중 1위인 팀이고 지금 블포 구매력만 봐도 10-20년 만기 안에 충분히 갚고도 남을듯
빅버드도 경기재단이랑 얘기해서 지분구조 확실하게 우리한테 유리한 구조로 만들던지 정 안되면 우리도 25,000석 내외로 전용구장 추진해야함 지금 렌탈료 나간거 10년이면 클럽하우스는 진즉 해서 우리 쓰고 있었을듯
축구단 or 삼성?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면서 잠재적인 팬층확장(우리도 라이트팬 확보하는데 혈안 쌓아야함 기존 팬들 구매력이 좋아도 4인가족 한번와서 쓰는 돈 생각하면 무시못하는게 라이트팬들)도
기대해볼 수 있지 그리고 시설물에서 판매하는 수익금이나 대관료등으로 수익발생시키면 좋음 그리고 건물에 들어갈 임대 입찰 돌려서 임대료도 받고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또 수익성이 아예 없는 사업도 아님 실제로 내부 직원들 중에 이거 생각 안 한 사람은 없다 생각함 돈이 안되면 축구단도 부가적으로 수익창출이 되긴 하게끔 만들면 됨
그거 하라고 있는게 저 삼성임직원 출신 프런트 아니냐? 자기들이 잘하는거잖아 돈 벌어다주는거 축구는 모르면 경영이라도 잘 해보던가
심지어 국내 k리그는 해외에비해 굉장히 소규모팬덤가지고있는 리그에 아무리 수원이 축구수도라고해도 수원30년넘게살면서 수원팬 자체를 10명중 많아봐야2명 찾아보기힘든게사실임..
게다가 구단하나운영하는거자체가 적자보고 하는건데 삼성이름 걸고 신사업하면했지 굳이 수원삼성블루윙즈 란 이름 걸면서 식당 카페 스포츠 문화시설 할리가 전혀없지...
수원삼성블루윙즈 이름 걸리는순간부터 축구에관심없는사람들한테는 진입장벽이 생겨버리는거거든.
제일 좋은 예시가 맨시티인데 글쎄 거기는 아예 문화자체가 축구에 다들미쳐있고 만수르라는 말도안되는자본이 축구뿐아니라 아예 맨체스터지역에 사업확장하려고 들어온거라..
지금 운영비에서 최소 몇백억 더들어가는사업인데 제일기획에서 구단을 위해서 그만큼 돈을 더 줄리가 없을듯
심지어 올해 영입한선수들만봐도 김보경 한호강 김주원 포포 아코스티 김경중 카즈키 .. 요 몇년간은 선수영입관련해서도 돈안쓰는것도아님. 아니 심지어 많이씀. 영입도많이하고
돈보다는 프론트 행정자체가 하나부터 열까지가 문제라서 일어나는일임.
일단 제일 현실성있는건 오동석임기끝나고 제대로된 단장오는거에 기대감 거는거가 최우선순위라고봐야지뭐
대가리만바껴도 잘돌아가는게 회사고 구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