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임생은 우리팀 있을땐 사람은 좋지 않았나?
프런트한테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면서 고생좀 하고
결국 막판에는 똥싸다가 뒤지게 욕먹고 나갔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라던가 그런거보면
악한 사람은 아닌거같았는데 (그래서 나갈때도 사람은 좋았지 이런얘기 있었음)
갑자기 왜저렇게 된거지
오늘도 청문회에서 구라까다가 결국 안될꺼같으니까 울면서 사퇴얘기까지 하던데
멘탈은 저렇게 쿠크다스인데 또 회피랑 변명은 하고 ㅋㅋㅋㅋㅋ
일은 벌여놓고 수습할 생각도 없고
그냥 내가 알던 이임생 감독이랑 너무 다른거같음
댓글 9
댓글 쓰기어린 선수들 배 ? 였나 깎아준 썰도 있고...
데얀과의 관계만 문제였는데.. 모르긴 몰라도 데얀이 감독 이임생은 무시했을거라 생각해서 여긴 보류
나도 이임생 자꾸 저러는거 보는거 너무 기분이 좀 그러네
어찌됐든 여기서 감독한 사람이고... 선수시절 영광마저도 다 까먹으면서 저래야하나 말년이 너무 멋 없고 짜쳐..... 가족들 보기 미안해서 수원 감독시절도 힘들었다면서 전국민한테 손가락질 받고 참
어린 선수들 배 ? 였나 깎아준 썰도 있고...
데얀과의 관계만 문제였는데.. 모르긴 몰라도 데얀이 감독 이임생은 무시했을거라 생각해서 여긴 보류
나도 이임생 자꾸 저러는거 보는거 너무 기분이 좀 그러네
어찌됐든 여기서 감독한 사람이고... 선수시절 영광마저도 다 까먹으면서 저래야하나 말년이 너무 멋 없고 짜쳐..... 가족들 보기 미안해서 수원 감독시절도 힘들었다면서 전국민한테 손가락질 받고 참
어쨌든 마음 잘 추스리고 별개로 국감때 확실히 잘못한거 인정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지고 평생 축구계에는 발 안붙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