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견제’ 받기 시작한 카즈키…김병수 감독 “중원 수적 우세 만들어줘야”[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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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최전방은 고민이다. 이날 선발로 공격수 박희준이 나선다. 뮬리치는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웨릭 포포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다행인 건 안병준이 명단에 포함됐다. 김 감독은 “포포는 아직 적응의 문제도 있지만 의욕이 너무 앞서 있고 부담을 많이 느낀다”라며 “박희준은 22세 이하(U-22) 자원인데 이상민이 이탈하면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활력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병준은 30~40분정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