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신승'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 "안산은 어려운 팀...결과 가져와서 다행"

조회 수 931 14 10
https://bluewings1995.com/free/3134102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염기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어려운 경기였고 선수들에게도 이 경기가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가져와서 다행이고, 팬들앞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총평했다.

오늘 데뷔전을 가진 툰가라와 이시영에 대해 "이시영도 팀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었고 에너지 레벨이나 패스가 좋았고, 툰가라는 팀 전술에 녹아들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드리블이나 패스 부분에서는 좋았다."라고 만족해했다.

결과는 기쁘지만 내용은 불만족스러웠다. 염 감독은 "안산은 상당히 좋은 팀이었고, 임관식 감독이 하고자하는 축구를 꾸준히 밀고 있었기 때문에 힘들 것이라 예상을 했다. 서로 부딫히면서 좋은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안산이 좋은 팀이고 힘들었기 떄문에 결과를 가져와서 다행이다."라고 평했다.

박대원의 퇴장 상황에 대해 "역습을 막는 부분이었다. 불필요한 경고였다면 선수들에게 다그쳤겠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는 축구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안타깝다. 그라운드에서 흥분을 자제하거나 경기 운영을 줄이는 방안을 가져가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21647

추천인

  • 꽂을까카드키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리그우승
  • 승수47
  • B.W
  • 이사랑에후회는있다
  • 피터파커
  • 포도맛
  • 황혼에서새벽까지
  • 용사개2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어느 최고령 서포터와의 이별…“푸르고... 2 다음글

댓글 14

댓글 쓰기
best
수원블루윙즈 24.03.17. 18:54
언제는 2부에서 질 자신이 없다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손호준여자친구 24.03.17. 18:52
아니지 𓂻𓂭발 그래도 외인 하나 없는 저 투자 꼴지팀한텐 적어도 2골 이상은 쳐박았어야지
댓글
매탄대학교 24.03.17. 18:52
저정도 연봉차이면 선수단 체급으로도 경기력 압도해야 정상아닙니까 감독아?
댓글
수원블루윙즈 24.03.17. 18:54
언제는 2부에서 질 자신이 없다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방화류수정 24.03.17. 18:55
내용은 지가 준비한게 없는데 뭘 어케 해야 만족스러워 시발 ㅋㅋㅋㅋㅋㅋ
댓글
이시영 24.03.17. 18:55
어려운 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쉬운데 도대체. 청주 : 지금 1위 천안 : 김태완 감독, 김포 : 작년 승강플옵, 아산 : 감독이 재밌는 축구 시전, 안양 부천 : 과거 플옵 진출, 전남 : 기업구단.. 걍 최소한 선수단 체급차를 따져서라도 우리가 어려운 팀은 몇 안됨...
댓글
Bluuue 24.03.17. 18:55
아 속터져 그냥 입이라도 쳐닫아
댓글
고함치는오동석 24.03.17. 19:01
다 어려웠지 ㅋㅋㅋ 본인만 그거 모르고 너무 자신만만해했다니까.. 얼마나 2부가 ㅈ으로 보였으면... 하.. 진짜 이전 인터뷰들 내가 다 부끄러움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샵 블루포인트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153 방화수류정 24.08.06.21:06 11,892 64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8,470 344
인기 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죄 저질러놓고 공항런 치려다 구속 2 닉뭐하지 1시간 전14:28 558 12
인기 자유 현대차 법무팀이 어디 돌팔이 변호사들 모임도 아니고 ㅋㅋ 8 수원블루윙 2시간 전13:40 1,044 24
인기 자유 짭수 한줌단 논리 웃기네 18 오현규 2시간 전13:33 1,143 52
토마스뮐러 3시간 전12:32 1,385 21
아갈레온 4시간 전10:58 886 93
오버페이의창시자 3일 전16:09 309 1
날수원 5일 전10:44 1,064 28
개구리 6일 전22:47 1,422 29
무표정 6일 전21:15 1,032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076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2.12:50 287 2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01.19:19 912 6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01.15:18 830 8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67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36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30 101
개구리 24.08.31.22:25 1,335 8
개구리 24.08.31.22:22 804 3
개구리 24.08.31.21:51 1,126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68 21
토마스뮐러 24.08.31.21:26 1,122 47
수원삼성1995 24.08.31.18:55 218 2
수원삼성1995 24.08.31.18:17 4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