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석패' 임관식 안산 감독 "수원, 다시 붙으면 승리할 자신 있어"

조회 수 1336 17 21
https://bluewings1995.com/free/3134548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수원을 상대로 나름 준비를 열심히 했다. 준비한만큼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다만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 5000명의 수원 서포터스가 왔는데 기죽지 않고 그 시간을 결정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최선을 다한 경기, 다만 결과에 주눅들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임 감독은 수원을 상대로 체급차 보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임 감독은 "자신 있다. 시작할때도 우리 선수들과 준비했던 것, 기대 이상으로 했다. 코너킥에서 실점했지만, 그 또한 내가 공격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공격쪽에 숫자를 두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면 된다. 다시 붙으면 체급의 차이가 아니라 2부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날 무려 5006명의 수원 서포터스가 자리했다. 임 감독은 "5000명이 왔는데 다 홈팬들이라 생각했다. 어떤 소리도 우리의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기죽지 않고 하는 모습이, 5000명의 서포터스가 와스타디움을 깨우는 소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상대 뿐만 아니라 우리도 이기는게 중요했다. 다시 잘 준비하면 기대할 수 있는 게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22059

추천인

  • Aguileon
  • 칸페온을비즈니스에
  • 존버가답이다
  • 수원우승
  • 아힘북이
  • 써니디
  • 거늬야
  • StevicaRistic
  • 고라니종성
  • 배성재
  • 명예반장아길레온
  • 스타현
  • 청백적그림쟁이
  • 리그우승
  • 이사랑에후회는있다
  • 느헤미야
  • 두드림8
  • 미소천사_이종성
  • Paulinhoh
  • 용사개2
  • 포도맛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어느 최고령 서포터와의 이별…“푸르고... 2 다음글

댓글 17

댓글 쓰기
best
개구리 24.03.17. 19:07
ㅅㅂ 맞말인 것 같아 눈물나네
댓글
best
날강두보단조나탄 24.03.17. 19:22
서로가 응 안 무서워~ 이러고 있네
이팀은 이제 안산이랑 기싸움하는 수준이 됐구나 ㅋㅋㅋㅋ
댓글
개구리 24.03.17. 19:07
ㅅㅂ 맞말인 것 같아 눈물나네
댓글
수원아 24.03.17. 19:07
그만큼 우리가 못했다는거지 뭐..
댓글
김옥지 24.03.17. 19:10
우리도 하나도 안 무서웠나 보지ㅋㅋ
댓글
수원블 24.03.17. 19:11
좋은인터뷰다 ㅋㅋㅋ 염기훈 느끼는게 좀 있겠지
날강두보단조나탄 24.03.17. 19:22
서로가 응 안 무서워~ 이러고 있네
이팀은 이제 안산이랑 기싸움하는 수준이 됐구나 ㅋㅋㅋㅋ
댓글
감독이라면 저렇게 말해야지. 앞으로 만나면 질 것 같다고 말 하는 감독 있겠어? 근데 오늘 우리 경기력 보면 누구라도 자신감을 갖긴 할 듯 ㅋㅋㅋㅋ
김호 24.03.17. 19:59
우리도 못한건 맞는데
그쪽은 더 못해서 진거 같은디요^^
물론 담경기는 알 수 없겠지만
댓글
포페스쿠 24.03.17. 20:11
솔직히 다시 붙어도 지진 않을듯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기본 기량이 넘 후달려서 우리가 이긴거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샵 블루포인트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153 방화수류정 24.08.06.21:06 11,892 64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8,470 344
인기 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죄 저질러놓고 공항런 치려다 구속 2 닉뭐하지 1시간 전14:28 558 12
인기 자유 현대차 법무팀이 어디 돌팔이 변호사들 모임도 아니고 ㅋㅋ 8 수원블루윙 2시간 전13:40 1,044 24
인기 자유 짭수 한줌단 논리 웃기네 18 오현규 2시간 전13:33 1,143 52
토마스뮐러 3시간 전12:32 1,401 21
아갈레온 4시간 전10:58 890 93
오버페이의창시자 3일 전16:09 310 1
날수원 5일 전10:44 1,064 28
개구리 6일 전22:47 1,422 29
무표정 6일 전21:15 1,032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076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2.12:50 287 2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01.19:19 912 6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01.15:18 830 8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67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36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30 101
개구리 24.08.31.22:25 1,335 8
개구리 24.08.31.22:22 804 3
개구리 24.08.31.21:51 1,126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68 21
토마스뮐러 24.08.31.21:26 1,122 47
수원삼성1995 24.08.31.18:55 218 2
수원삼성1995 24.08.31.18:17 4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