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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카즈키의 마음을 돌려 놓은 통화' 서울이랜드 김도균이 밝힌 비하인드

조회 수 738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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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카즈키가 오늘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데 팀 내부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카즈키 같은 선수를 계속 원했다. 수원삼성으로 간 피터의 활약과 상관없이 우리는 카즈키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카즈키와 피터의 트레이드는 갑작스럽게 진행됐다. 피터와 달리 카즈키는 이 트레이드에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 있었다. 김 감독은 "피터는 떠날 수 있다는 인지가 있었지만 카즈키로서는 갑작스럽게 이적을 받아들여야 했던 상황"이라면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척됐을 때 직접 통화를 했고 다음 날 이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어 "카즈키가 확실히 혼란스러워했던 상황이었다"면서 "선수와 통화를 해서 우리 팀은 카즈키의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사실 수원에 있었으면 선수에게 유리한 계약조건이 많았는데 그것을 우리가 다 수용할 수 없던 상황에도 선수가 와준 것에 대해 고마운 입장"이라고 전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069#_across

'카즈키의 마음을 돌려 놓은 통화' 서울이랜드 김도균이 밝힌 비하인드www.sports-g.com[스포츠니어스 | 목동=명재영 기자] 서울이랜드가 다시 화력을 뽐낼까.서울이랜드가 26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19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를 펼친다. 서울이랜드는 리그 최하위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홈에서 확실하게 승점 3점을 챙긴다는 각오다.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카즈키가 오늘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데 팀 내부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카즈키 같은 선수를 계속 원했다. 수원삼성으로 간 피터의 활약과 상관없이 우리는 카즈키에 만족한다"고 전했다.카즈키와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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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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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4.06.26. 20:10 @ 승리의날개
카즈키도 인터뷰로 제안 아니고 통보라고 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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